후회만 하는 인생. 을 살지 않도록..
후회만 하는 인생이 되면 안된다.
머리에 되뇌이면서도. 그러질 못하고.
아, 이것이 나의 팔자러니. 하면서.. 수긍해야 하는 것일까.
이런 실수는 하지 말자. 나이가 들면서 이젠 지혜롭게 내 일은 내가 책임지고 하자.
항상 다짐하지만 그러질 못하고 주변에 계속 물어보며 결정을 짓지 못하는 나를 보며
생각 많은 편인 성향의 사주라고 하니 아.. 그래서 그렇구나. 그것에 끼워맞춰보는 나.
내 탓이 아니야 라고 생각하고 싶어서일까.
내 의지가 아닌 주변 영향, 나의 사주가 그래서야지 라고 생각하면
맘이 한결 편해서일까.
그래도 이렇게 글로 풀어넣고 나니 가벼워지는..
글게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제일 좋은 거겠지만.
그러면서도 한 켠에는 여운이 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