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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루피

루피야 반갑다!

루피를 만나 행복한 루피맘

by 안나

23년 7월 27일 루피가 태어났다!

루피가 태어난 후, 쉬지 못하고 학교의 일을 하느라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아기를 돌보는 일은 하루에 박사논문 디펜스를 10번 정도 하는 느낌이랄까?


최근, 많은 변화 속에서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어 멀리 물러나 있으며 지난날 끄적이고 있었던 브런치가 생각났다.


루피와 함께하면 어디든 즐겁다.

체력만 된다면 어디든 함께 하고 싶지만, 잠시 외출만 하더라도 체력이 고갈된다.


루피와는 미술관을 자주 다녀 그런지, 미술관에서 전시하는 그림들만 보아도 ”이야~ 우와! “ 하고 함성을 지른다.


이번 주 토요일은 루피의 돌이다.

무사히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 주어서 고맙다!

그리고 내게도 엄마라는 중요한 직책을 임명해 주어서 더더욱 고맙다!


루피, 피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