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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yorriet Jan 01. 2019

2019년 1월 1일

보통의 휴일처럼 하루를 보냈다.

서른 살이 되었다.



다이어리를 다시 써볼까 생각하다가 작년에 쓰던 다이어리를 들췄다. 2017년에 9월에 처음 쓴 다이어리는 아직도 끝을 맺지 못했고, 새 노트를 고르는 고통은 연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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