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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 클라인에 또 다른
벨기에 디자이너가 오다.

by d code official


라프 시몬스가 떠난 캘빈 클라인에 또 다른 벨기에 디자이너가 오다.

캘빈 클라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라프 시몬스가 떠난 지 1년이 지난 지금 캘빈 클라인 하우스는 또 다른 벨기에 디자이너를 불러들였습니다. 뉴욕을 베이스로 활동하고 있는 팀 코펜스를 레디 투 웨어 라인의 디자인 컨설턴트 역할을 임시로 맡겼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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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 클라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라프 시몬스가 떠난 지 1년이 지난 지금 캘빈 클라인 하우스는 또 다른 벨기에 디자이너를 불러들였습니다. 뉴욕을 베이스로 활동하고 있는 팀 코펜스를 레디 투 웨어 라인의 디자인 컨설턴트 역할을 임시로 맡겼다는 소식입니다.


지난해 3월 라프 시몬스가 떠난 뒤 캘빈 클라인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컬렉션 라인의 전개를 종료했으며 매디슨 애비뉴에 위치한 상징적인 스토어 또한 문을 닫았고 많은 직원들을 해고해 브랜드의 전면적인 개편을 준비하는 듯 보였죠.


팀 코펜스는 1998년 앤트워프 왕립 예술 학교를 졸업해 2011년 자신의 레이블을 설립해 지금까지 랄프 로렌 RLX, 아디다스, 언더 아머 등 수많은 브랜드와 협력해 왔습니다. 캘빈 클라인이 재도약을 위해 처음으로 공개한 이 선택이 과연 어떻게 이어질지 주목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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