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의도치 않게 모든 이의 여행이 멈춰 버렸다. 누군가에게 여행은 삶의 전부였고 다른이 에게는 삶의 여유였다.
나에게 여행은 셀레이는 마음속 소망이었고 잊힌 과거를 들춰내는 현실의 도피처였다.
이젠 여행으로 시작되는 마음의 파도도 가슴의 바람도 느끼기 어려워졌다.
마치 사랑의 기억이 희미해지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