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꿈 읽기 텀블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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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창작자 작은집입니다.
1년여 동안 연재한 글로 책과 꿈 메모장을 만들었고
텀블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무언가를 기록한다는 건 놀라운 힘을 지녔습니다. 매일 밤 꿈을 꾸었고, 그 꿈을 기록한 지 3년이 되었습니다. 꿈 일기를 쓰는 것은 이제 제 일상에서 아주 중요한 일이 되었습니다. 시작은 단순한 호기심이었지만, 꿈은 제 이야기를 매번 흥미롭게 들어주는 유일한 대상이었습니다.
꿈을 나눈다는 것은 지금까지 내가 모르던 나를 들여다보는 순간들이었습니다. 기록한 꿈은 아주 오래전 기억을 불러오기도 하고, 바로 어제 있었던 사건 속 내 감정을 만져주기도 했고, 몇 개의 꿈이 모이면 삶에서의 큰 흐름을 볼 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삶이 이전과는 달라졌듯이 누군가의 삶에서 시선을 잠깐 돌려, 삶의 다른 면을 볼 수 있는 작은 기회가 되기를 꿈꾸며 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미흡하지만 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 브런치에서 연재되었던 글 중 일부를 모아 수정하고, 일러스트 전체가 추가 구성되었습니다.)
<어젯밤 꿈읽기>는 10개의 꿈 이야기와
일러스트로 구성된 에세이(독립출판물)입니다.
사이즈 127X188mm/ 109 페이지/ 내지 미색모조 120g/ 표지 백색 모조 260g/ 무광코팅
[목차]
6월의 여름밤
나는 내가 궁금했다
악몽이 내게 말하는 것들
꿈에게 묻다
감정을 세탁하는 방법
관계 회피형 인간
월요일은 월요일이다
구버전의 나에게
불확실성의 문을 열다.
감성이 촌스러
나의 태몽 이야기
<내지 일러스트 일부>
<꿈 메모장에 대하여!>
<어젯밤 꿈 읽기> 도서와 더불어 꿈 일기 메모장을 추가 상품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무언가를 기록하고 싶다면! 어젯밤 내가 꾸었던 꿈을 한번 기록해 본다면 어떨까요? 작고 얇은 메모장으로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 127X188mm / 54 페이지/ 내지 미색모조 100g/ 표지 백색모조 260g/ 두께 4mm/ 무광코팅
내지는 동일하며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과 일러스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선택 가능)
표지에 흰 여백에는 기록을 마친 후, 기록자의 사인이나 이름을 기록하시고 꿈 일기를 적은 기간 동안의 날짜를 직접 메모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총 20개 정도의 꿈을 날짜별로 기록할 수 있으며 중간에는 기록한 꿈을 정리하고, 떠올리며 연상하고, 그려보기도 하는 페이지가 추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고 가벼운 구성으로 수납이 용이합니다. 메모장을 구매하시는 분께는 간단한 사용 설명서를 동봉해 드립니다.
전체적인 구성과 세밀한 마무리를 위해 조금의 디자인 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창작자에 대한 소식과 문의는 텀블벅의 창작자에게 문의하기 또는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yj_201/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많은 관심과 후원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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