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 세찬 비바람과 눈싸움하는 등 검은 거북이. 비바람을 막기 위해 썼건만 되레 날아갈 듯 조마조마하다. 검정 지붕을 뜯어내 어디로 외출을 다녀오시나요? 우산살 아래 그만이 아닌 많은 상상이 조랑조랑하다.
자연에서 자랐고 지금은 도시 평균대 위에서 아슬아슬 삽니다. 맞닥뜨린 장면과 자주 입씨름하는데 불현듯 산가재의 안부가 궁금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