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누군가 그랬다.
기억은 혼자할 수 있는 것이고,
추억은 누군가와 함께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수 없이 많은 나의 기억들 중, 과연 어떤 것들이 추억이 되어 있을까.
추억은 그렇게 혼자보다 둘이, 둘보다 셋이 필요하다.
기억보다 추억이 더 많고 싶은 이유다.
혼자보다, 둘이, 둘 보다 셋이 함께 하고 싶은 나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