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가계부를 쓰는 이유.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목적은 ‘절약’하기 위함이죠.
매일매일 지출을 적으면서
이번 달엔 커피숍을 많이 갔군.
이번 달엔 여름이라고 새옷을 샀군.
그럼 자연스럽게 그 다음 달은
충동구매에 브레이크를 걸게 되죠.
그렇게 풀어줬다 조여줬다 반복하며 우리의 월급을 다이어트 합니다.
그런데요,
가계부처럼 하루 동안 내가 무엇을 먹었는지도 적어보는 건 어떨까 싶어요.
점심에 라떼를 먹고, 조각케익을 먹고, 라면을 먹었으니
저녁은 간단하게 먹어야겠군!
이번 주에 치킨과 피자를 시켜먹었으니,
다음 주엔 채식 위주로 건강하게 위를 달래줘볼까? 하면서요.
그렇게 매일매일 식단일기를 쓰면,
자연스럽게 다이어트도 되고, 건강도 챙길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이제 곧 한여름이 다가오고 있잖아요,
올여름, 다이어트도 건강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