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쁜 구월이

by 문학소녀

새벽 6시에

밥 달라고 깨우는 냥이


"야옹야옹"

깨우기 실패


화났는지

팔을 살짝 무네


일어나 사료 주니

한 공기 뚝딱 비우고


우당당탕!

거실 활보를 몇 번 함.


얘도 아침 운동하나 봄


응아를 했네~


넌 젊어서

소화도 잘 시키니?


응아 치워 주니

언니한테 안겨서

골골 송 몇 번 불러주고

다시 취침.


새벽부터 언닌

못 자게 깨워놓고

지는 다시 자는 구월이


이 와중에 근데

자는 모습이

이렇게 이쁜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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