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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irstDay Dec 13. 2019

2019서울홈테이블 데코페어 방문기

홈데코페어 미리보고 가세요

코엑스 가는 길
지인들과 별마당에서 만나기
홈테이블데코페어 입구


오늘도 FirstDay


#홈데코페어, #2019홈데코페어,

#홈테이블데코페어


바쁜 일정 사이에 지인의  전시부스를 방문하기 위해 코엑스를 방문했다. 서울 홈‧테이블 데코 페어는 리빙 분야 관계자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전시회 중 하나이다. 경향하우징페어나 리빙페어와 살짝 겹치는 부분은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리빙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약

400여개가 참여했다고 하는데. 그릇, 소품, 가구, 그림, 의류 등 볼거리가 많았다.


특히 2020년의 인테리어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홈스타일링 등을 미리 선보이고 있어서 눈으로 트렌드를 익히는 겸 집중해서 구경했다.


집 속에 존재하는 다양한 사물들을 만화경에 담은 '판타스틱 크래프트:집화경'도 신기했다.


지인들의 그림전시를 보러간 건데 재미있는 구경에 잠시 정신이 팔렸다. 전시부스는 게이트1쪽에 있다고 해서 C홀쪽으로 이동했다.


김용일작기와 김소영작가의 부스에 도착했다. 사람이 많아서 이 각도로 찍는데 한참을 기다렸다.


김용일작가의 작품
김소영작가의 작품

체험부스는 도자도시 이천에서 운영하는 도자기체험이다. 직접 도자기를 빚고있고 다 된 도자기에 그림 그리는 체험인데 행사 첫날이라 운좋게 바로 할 수있었다.

내가 받은 도자기이다. 여기에 그림을 그려보았다. 이렇게 못그리진 않은데 ^^;  


완성했다.  1시간 후에 조금 마르면 가져가라고 했는데 주차장으로 이동하고 집까지 온전히 가져오는데 힘들었다. 밑에 종이받침만 해서 가져가는거라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었다.


도자체험을 기다리는 동안 D홀 쪽을 보러갔다. D홀은 가구, 인테리어가 많았다.



네팔 지역 악세서리도 구경하고


로얄금속공업

손톱깎이의 명가, 로얄금속공업에서 이벤트 선물도 받았다.

애견용품 파는 곳들도 있다. 모델강아지들이라 확실히 인물이 다르다.


나래바때문에 더 인기많아진 네온사인까지.

첫날인데도 사람이 많았는데 주말에는 더 발디딜 틈이 없을 것같다. 홈데코페어, 역시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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