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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팡아만
푸켓 팡아만
*
물결은 잔잔하다.
쪽빛 같기도 하고 옥빛 같기도 하다.
기암사이를 작은 카누로 누비면서
자꾸만 물을 움켜쥔다.
내손이 쪽빛옥빛으로
물들기라도 하듯.
sonagi작가입니다. 펜화, 드로잉, 만화, 수채화, 사진등 예술과 관련된 모든 분야는 저에게 항상 목마름입니다. 끊임없이 나를 재발견하는 삶을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