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미혜 Seoul B Oct 16. 2020

변신·심판 (프란츠 카프카)

서울비 그림


프란츠 카프카의 단편 ‘변신’과 중편 ‘심판’을 읽었어요. 

두 작품 다 주인공(남성)이 갑자기 부조리한 상황에 놓인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어요. 

‘변신’은 오랜만에 다시 읽은 건데 이번에도 참 좋았어요. 

‘심판’은 읽는 내내 잔잔한 악몽에서 깨지 못하는 기분이라 우울할 때 읽는 건 비추합니다ㅠㅠ





작가의 이전글 죽여 마땅한 사람들 (피터 스완슨)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