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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써니 Sep 08. 2024

오늘을 남기다]에헤라디야

내일이 또 월요일.

9월 둘째 주가 시작된다.

1년은 하반기로 접어들었고

아직 뜨겁긴 하지만 가을인 거 같긴 하다.

매일 바쁘게 살아가기는 하는데

잘 살고 있는 건가 멈칫할 때가 있다. 

하지만 내 생각만 멈칫하면 뭐하나

시간은 멈춰주질 않는걸.

그러니 그냥 가야 한다.

정신 줄 바짝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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