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athpresso의 Marketing Content Designer를 맡고 있는 John입니다! 2019년 4월, 팀에 들어와 다양한 마케팅 콘텐츠를 제작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의 디자이너 들은 주로 User Acuqisition을 첫 번째 목표로 퍼포먼스 영상, 실사 영상, 정적 이미지, 동적 이미지 등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저희 팀은 분기별로 새로운 시도들을 하고 있는데요. 이 새로운 시도들을 진행하면서 겪었던 고군분투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콴다 모델 선발대회는 제가 팀에 합류하고 나서 처음으로 담당하게 된 프로젝트입니다. 처음으로 하나의 프로젝트 디자인을 담당하게 된 만큼 타겟 유저들에 대한 연구와 많은 노력을 통해 완성됐습니다!
콴다 모델 선발대회는 콴다의 마케팅 캠페인(영상, 지면, 옥외 광고 등)에 출현할 모델을 선발하는 콘테스트 형식의 이벤트였습니다. 끼와 열정이 넘치는 학생들을 위해 저희는 총 6개의 템플릿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직접 촬영해서 업로드하면 투표를 통해 모델을 선발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끼가 넘치는 학생들이 많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모델을 선발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모델들이 참여한 캠페인은 지속적으로 유튜브 콴다 채널을 통해 업로드되니 관심 있으신 분은 참고하시면 됩니다!
다음으로 수상한 경시대회입니다. 학창 시절 경시대회는 우등생들의 놀이터였지만 저 같이 평범한 학생들에겐 그저 ‘그사세’였습니다. 이런 생각을 토대로 저희 팀의 아이디어 뱅크인 Jin께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경시대회를 기획했습니다.
수상한 경시대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간단한 문제들로 구성됐습니다. 다양한 문제들 사이에서 저희 콴다의 업적들도 은근슬쩍 자랑할 수 있는 문제, 그리고 참여자가 저희 매스프레소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는 문제들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2019년 12월 연말을 맞이해 진행된 콴다팡입니다. 콴다팡은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이 특정 기간동안 앱내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 이벤트입니다. 겉으로 보기엔 매우 단순하지만 자신의 순간 집중력을 테스트해보고 향상 시킬 수 있는 게임입니다.
또한 반 대항전이라는 요소를 투입해 학생들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장치도 만들어줬습니다.
정리해보면 반 대항전으로 경쟁할 수 있는 단체 랭킹, 개인이 경쟁할 수 있는 개인 랭킹 둘 다 투입해 목표했던 KPI보다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교육 기회의 평등이라는 슬로건을 함께 실현하기 위해 매스프레소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현재 매스프레소의 성장세로 보아 곧 이 슬로건은 현실 가능해질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새로운 시도들을 통해서 저는 콴다라는 플랫폼이 학생들의 디지털 Play ground가 되길 희망하며 더 달려나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