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업로드되는 미국 일상 브이로그
서울로 둥지를 옮기고 또 미국 생활이 잦아지면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부모님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은 일 년에 고작 한 두 번이다.
'유튜브를 시작해 보면 어때?' 2년 전 아빠는 내게 일상을 담은 유튜브를 찍어보라고 권유하셨다. 그때까지만 해도 너무 바쁘다는 핑계로 넘어가기 일쑤였다.
그런 내가 유튜브를 시작했다. 벌써 영상은 10개 넘게 업로드했고, 구독자도 최근 100명을 넘겼다. 유튜브 영상 업로드라는 높게만 보이던 장벽은 사실상 별 거 없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글을 쓰고 또 시간이 날 때마다 영상을 업로드하려고 한다.
제 유튜브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What Koreans eat in San Diego
https://youtu.be/LSROwo3FKxY?si=wSVnG0swSZSruY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