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글을 쓰지 못했던 이유
Side note:
글을 안 쓴 지 이렇게 오래된 줄 몰랐다. 눈 떠보니 11월이 지나있었다. 12월은 죽지도 않고 끈질기게 돌아온 '숨어 듣는 명곡 - 써니힐 베짱이찬가 편' 출고될 예정입니다. (별)구독&좋아요(별)
<써니힐- 베짱이찬가>
(가사)
또 어딜 바삐 바삐가 세월이 바삐가
쉬었다 같이 갑시다 둥글게 갑시다
모든 게 바삐 바삐가 흘러가 바삐가
노래나 같이 합시다 놀면서 합시다
또 어딜 바삐 바삐가 세월이 바삐가
쉬었다 같이 갑시다 둥글게 갑시다
모든게 바삐 바삐가 흘러가 바삐가
노래나 같이 합시다
Please Refill the Battery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
쳇바퀴 속을 돌고 있었군
다 흘러 흘러 흘러 놓쳐 버린 시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