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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 Ryu 제이류 Mar 24. 2019

초봄의 교토 02

교토의 정원



초봄의 어느 날, 우연히 마주친 교토의 정원은 분홍빛에 물들어가고 있었다.













여행길, 사진으로 담아온 풍경은 곧 내 그림의 틀이 되어주었다. 형태는, 색상을 담기 위한 변명일 뿐...


햇살 속, 다양한 빛의 색상을 종이에 담아보았다.

마음속 찰나의 빛은, 그렇게 영원으로 담겼다.


Green in the light 정원 시리즈/ 종이에 수채화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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