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 나오는 TV를 볼 때면 “출산했는데 살도 안 찌나?”하는 생각을 한 번쯤은 해보셨을 텐데요, 같은 몸매를 유지하는 거로도 모자라 오히려 한층 UP 된 모습으로 나타나죠. 과연 따로 관리를 받은 것인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괜히 모델이 아니죠
많은 여성들의 고민 중 하나는 다이어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출산 후에는 몸매 관리에 더욱 열을 올립니다. 임신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찐 살을 빼기는 절대 쉽지 않죠. 살이 찌는 건 한순간이었지만 빼는 건 한순간이 아닌 아이러니한 현실입니다. 하지만 출산 후에 다이어트를 하면 예전 몸보다 더 좋은 몸을 가꿀 수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연예인이 나오는 TV를 볼 때면 “출산했는데 살도 안 찌나?”하는 생각을 한 번쯤은 해보셨을 텐데요, 같은 몸매를 유지하는 거로도 모자라 오히려 한층 UP 된 모습으로 나타나죠. 과연 따로 관리를 받은 것인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괜히 모델이 아니죠
모델 장윤주는 여성들의 부러움을 살만한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톱모델답게 날씬한 몸매와 큰 키는 사람들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죠. '저런 몸매는 타고 나야 한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이러한 그녀도 피해 갈 수 없었던 "출산"은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불었던 살은 모델로 복귀하는데 두려움과 불안감이 들게 했습니다. 커리어를 어떻게 이어가야 할까, 그냥 아줌마 예능인이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고민이 들었죠.
하지만 이런 고민이 의심될 정도로 더욱 완벽해진 몸매로 복귀해 대중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역시 모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두려움 속에서 머물지 않고 자신만의 루틴대로 운동을 했다고 합니다. 필라테스, 걷기, 근력 운동, 체형 교정 등 4가지 프로그램을 하루에 하나씩 실행하는 방법이었습니다. 하루는 걷기를 했다면 다음 날은 필라테스, 이런 식으로 말이죠. 노력 끝에 출산 후 단 2주 만에 11kg를 감량했는데요. 걷기가 가장 큰 힘이 되었다고 해요. 출산 후에 전보다 더 훌륭한 몸매로 돌아온 장윤주. 앞으로 엄마와 모델로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
"출산 후 몸매 1위" 배우의 비결
연예계 대표 미남미녀 커플이라고 할 수 있죠. 원빈, 이나영 부부는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나영은 연예계 대표 8등신 몸매를 자랑하기도 하는데요. 출산 후에는 더 멋진 몸매로 돌아오며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출산 후 몸매 1위로 뽑히며 특별한 관리법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나영이 자주 먹은 음식에는 3가지가 있는데요, 견과류/체리/딸기가 이에 해당됩니다. 세 가지 모두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들이에요. 모두 풍부한 포만감을 선사해주는 것들이죠. 또한 하루에 1.5L의 물을 섭취했고 헬스장을 찾아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다고 합니다. 특히 와이드 스쿼트 동작과 하체 골반 스트레칭으로 완벽한 몸매를 유지했습니다. 타고난 것이 아닌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누구나 꿈꾸는 몸매를 가지고 있던 것입니다.
대단한 의지력
안선영은 자신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누가 봐도 확연히 차이 나는 몸매였기 때문이죠. 출산 후에 무려 10kg를 감량했다고 합니다. 예전과 다르게 점점 달라지는 몸과 바닥을 치는 체력을 보며 정신적으로 지치고 무너졌었다고 고백했는데요, 100일 다이어트의 결과물을 보며 다시 힘을 냈다고 합니다. 그녀에게 다이어트는 더 열심히 살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이에요.
안선영의 다이어트 비결은 바로 "줌바댄스". 이 줌바댄스는 1시간에 1000칼로리를 소모해 준다고 해요. 이뿐만 아니라 변기 옆에 운동복을 놓고 그대로 입고 나가 동네 10바퀴씩 뛰었다고 하는데요. 의지가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피나는 노력 끝에 탄탄한 몸매가 탄생했죠. 하지만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안선영의 레몬밤 다이어트 언급이 재조명되며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레몬밤'이 오른적이 있었는데요. 꾸준한 운동, 식단 관리, 레몬밤 추출물을 섭취했다고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습니다.
10년 만에 돌아온 47kg
2016년에 결혼해 2017년에 8월에 득남한 연기파 배우 황정음입니다.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자연스러운 허당 연기를 보여준 후로 다양한 작품을 찍으며 '믿보황'이라는 별명이 생겼었죠. 때문에 황정음의 결혼, 득남 소식은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던 그녀도 임신을 하고 나서 많은 살이 쪘는데요. "살찌고 못생겨져서 해골 같다."라는 댓글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덕에 혹독한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관리를 받았는데요. 비결은 바로 "마사지"였습니다. 자신의 SNS를 통해 마사지, 필라테스, 헬스장을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죠. 노력 끝에 10년 만에 47kg이라는 몸무게를 찍었고 아직도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44 사이즈로 복귀
2017년에 배우 류수영과 결혼하고 8월에 딸을 낳은 박하선입니다. 임신 당시 체중이 12kg이나 늘었으나 빠르게 44 사이즈로 돌아오며 청초한 모습 그대로 복귀했는데요. 식단과 운동을 함께 병행했죠. 그녀의 기적 다이어트 식단은 어떨까요?
일단 식사는 세 끼가 아닌 두 끼를 먹었고 평소보다 500~1000kcal 정도를 적게 섭취했습니다. 밥의 양은 반 공기로 줄이고 반찬은 저염식 위주였죠. 칼 같은 식단 관리였습니다. 식사시간은 되도록 6시 전에 마쳤고 밥을 먹은 후 너무 힘들 경우에만 무가당 두유, 바나나를 먹었다고 합니다. 3개월 동안 빡센 운동을 했지만 소용이 없었고 밥을 줄이니까 빠졌다고 해요. 박하선 몸매가 되고 싶다면 일일 섭취량 줄이기, 저염식 식단 실천하기, 탄수화물 줄이기 실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