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지구

by 딩끄적

금 이 순간, 하늘의

름을 바라보며 멍 때리고 싶다.



저는 하늘을 보는 걸 정말 좋아해요.

답답할 때도,

슬플 때도,

즐거울 때도,

행복할 때도.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은

제게 최고의 힐링이에요.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보다,

여러 모양의 구름이 둥둥 떠 있는 모습이

더 좋더라고요.


힘들고 슬플 때는 위로를,

즐겁고 행복할 때는 기쁨을 주는

하늘과 구름.


오늘, 그대에게 어떤 하루였든,

잠시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며 멍 때려보세요.


그 시간 속에서

조금이나마 위로와 기쁨을 받기를 바랍니다.

인스타그램 게시물(45) (3).png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