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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이꼴 Dec 24. 2024

짧은 시를 시작으로 에세이, 낭독, 음원, 그리고 MV

다양한 인공지능

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특별한 프로젝트를 소개할게요.

‘에코 허그’라는 채널에서 짧은 시(SNS 시)를 주제로 에세이를 만들고, 그걸 다시 낭독하고, 음원으로까지 여력이 되면 MV까지로 확장하는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이걸 가끔 구독자가 참여하는 콘텐츠를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방법은 간단해요!

나만의 짧은 시를 하나 써보세요.

한 줄 정도로 임팩트 있게, 예를 들면 “켰는데, 아무도 안 믿더라. - 깜빡이”처럼!

시를 쓰는 요령은 제목을 보면 본문의 내용이 확 와 닫게 해주셔야 합니다.     

그 시를 바탕으로 800자 이내의 에세이를 써주세요.

시를 더 깊이 해석하거나, 시가 담은 이야기를 풀어내는 느낌으로 말이지요.     

제목은 “[SNS 시 음원 신청] 작품 제목”으로 달아주세요.

댓글 달고 모든 글은 아래 메일로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 php3@paran.com     


그럼 보낸 작품 중 멋진 글을 선정해, 낭독 쇼츠를 만들거나 그 에세이에서 가사를 뽑아 음원으로 제작할 예정입니다.

아직은 시작 단계라 구독자도 적고, 콘텐츠 제작에 어려움도 많지만, 이런 시도 덕분에 새로운 창작의 영역을 함께 열어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글 쓰는 걸 좋아한다면 부담 없이 참여해보세요!

다만, 저작권 문제로 만들어진 작품의 2차저작권은 채널로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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