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안녕하세요.
결혼과 투병, 육아에 대한 사회에세이를 쓰는 작가 상지입니다.
그간 브런치 계정 <페미니스트는 아니지만>에 연재했던 글을 모아 부끄끄를 통해 책을 완성했습니다.
출간 알림을 전하고 기존 글들을 정리하는 작업을 해야하는데, 마음이 쉽사리 움직이지 않아 못하고 있었네요.
이제는 브런치보다 조금 더 다듬어진 글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현재 부끄끄와 예스24 인터넷 서점에서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보실 수 있어요.
나중엔 저도 편집자가 있는 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담뿍 담아…
출간 소식을 알리며…
결혼과 가부장적인 문화로 힘들어하는 지인에게 사회학적 관점으로 쉽고 이성적이며 논리적으로 쓰여진 책 한 권 추천해주지 않으시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