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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박동순
Nov 26. 2022
놀고, 싶다
거문고에는
지판이 없다
줄은 늘 허공에 떠 있다
그래서
정음이 없다
가늠이 있을 뿐
얼마냐 정확하냐가 아닌
얼마나 놀 줄 아느냐의
문제이다
그 모냥이
어째 광고일 같다
놀고, 싶다
keyword
허공
광고
박동순
박동순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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