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되면 소심해지는 에르반의 고양이
주말에는 아무래도 더 재미있는 것이 많으니까...?
빅지니어스 좀 팔릴까 했는데
통계를 내보니 진짜 주말에는 1/3토막 난다..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책을 안사는 이유도 있겠지만..
하지만 사실 잘 팔리는 책은 주말이고 평일이고 잘 팔린다는 현실...
근데 나는 최근 놀라운 일을 경험했다..
친히 내 인스타그램 서평 글에 글을 남겨주셨다.
세상에..
이런 글로발 대스타 작가님도 서평 하나하나를 다 읽으시고
고마움을 표시하는구나..
난 나만 그러는 줄 알았는데..
작가란 사실 다 그런거 같다.
내 자식을 세상에 내놓으면서 완벽하다가 생각하는 작가 또한
사실 없을 것이기에..
작가는 (나 제외) 정말..대단하다..
멋진분들..
매일 이거 읽고 싶어서 전자책 들락날락거렸는데
이분 또한!! 서평 읽은 사람들에게 다 댓글 달고 계시는 걸 보고 또 깜놀..
감동하여 하트를 마구 눌러드렸다.
아무튼 주말...지나고 월요일되면 조금 판매가 올라온다.
다행...
근데 이제 또 주말이다..
하..
2쇄 찍은지 얼마안되었는데..
좀 팔아야하는데..
빅지니어스 겨울방학에도 많이 사랑받았으면..
청소년교양도서로 뽑혀서 책 2쇄에는 인쇄마크가 찍혀나온다는데..
이번에는 더 많은 분들이 빅지니어스를 찾아주시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