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상과 현실 사이 난 어디쯤에 있을까. 난 이상 속에서 살고 있나 현실 속에서 살고 있나. 이상은 자유와도 같다. 모든 걸 꿈꿔볼 수 있지만 지푸라기만 남을 수도 있다. 반면 현실은 안정과도 같다. 그럭저럭 큰 변화없이 만족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누구나 이상과 현실, 자유와 안정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한다. 앞으로 어떤 운명이 날 끌어당길까. 난 그 운명에 어떤 자세를 취할까. 지켜볼 일이다.
부족한 저의 글에 머무르는 잠깐의 시간이 무엇보다 가치 있기를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