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생각 스케치 begins
갑자기 떠오른 생각,
낮에 들었던 좋은 말, 얘기하다 발견한 진리들...
배게가 젖어가며 떠올렸던 수많은 꿈과 기억들...
이런 것들이 사라져 갈 때가 너무 안타깝다.
자려는데... 스멀스멀 떠오른 문구들이
자버리면 까먹을 것 같을 때,
잠간, 정말 몇 초 지체하다가 점점 희미해지고 다시 떠오르지 않을 땐, 막 화가 나기도 한다.
'생각을 캡처해내는 장치 같은 게 있으면 좋을 텐데...'
이것이 시작이다. 생각 스케치
건설회사 근무 중, 후배들을 위한 건설 인문학 강의 및 글쓰기로 남은 인생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