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되지 않는데 전부를 걸어야 하는 일

내 발목을 잡힌 운명의 문장들

by 엘슈가

누군가는 건드려 주길 바랐다. 빨리빨리 촌음을 다투는 세상에서 나만의 월든을 만들고 그 속으로 들어가 오직 활자로 승부하는 긴 호흡의 글을 쓴다는 건 어쩌면 처음부터 말이 안 되는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일을 하곤 하는(Do) 사람들이 있다.

해야만 사는(Live) 사람들이 있다.

심지어 그 일을 사랑하는(Love) 사람들이.


그 일은 당장 돈이 되지 않는 일에 가깝고, 앞으로도 큰돈을 벌어다 주는 일과는 거리가 먼 일일지 모른다. 그럼에도 이 일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대체 왜 그러는 것일까? 이 '사람들'에는 나도 포함됨을 미리 일러둔다.


그 질문에 대한 실마리를 이 책의 문장에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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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의 일을 하며 얻은 것을 씁니다. 마음 속에 파고드는 작가이고 싶은 사람. 진심 글쓰기 과정을 운영합니다. <감성 콘텐츠>출간, 등단, 예술활동증명, 26년 에세이 출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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