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깨끗한 옷, 냄새없는 냄새, 그 자체로
사랑의 조건은 오고 가고
시민은 조용히 눈도 마주치지 않고
또 가만히 사랑스럽게 쓰여진 대로
그리고 하라는 대로 어쩌면
보여진대로 혹은 새겨진 대로
법전을, 폭력없는 폭력을, 그런 말을
말뿐인 말만을, 말 자체로서
기다려주고 또 들어주는 세계에서
그렇게 행복들을 합니다
행복하고 또 합니다
행복을 합니다
하는 겁니다
행복을 말입니다
판타지 없는 직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