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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씨네 Mar 06. 2021

[영화관 일기] 분명히 말이야

몇 년의 시간이 흘러서


분명히 하고 있는 일이 싫어진 것은 아니다.


하지만 예전처럼 좋아하는 일을 붙잡고 밤을 지새우는 일이 힘들어졌다.


짧은 기록


2021.03.06

영화 촬영 일주일 남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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