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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SYES May 24. 2021

면접에서도 협상이 필요한 이유 4가지

면접원은 을이 아니다.

지난 23년간 면접원으로서 또는 면접관으로서 수백번의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좋은 경력을 가지고도 면접 1시간을 어려워 해서 좋지 않은 결과를 가지고 온 많은 면접자가 안타까왔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멘티들을 코칭해주고, 후배들을 코칭해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일이 커져서 한번도 보지 못한 지인의 지인까지 코칭을 해주기에 이르렀고 그 중에는 싱가폴의 어느 글로벌 제약사의 아시아지역본부의 임원인 경우도 있었지요.


커리어 경험과 면접의 퀄리티는 정비례할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같은 회사에 오래 근무한 분들이나, 이직을 해도 전 직장에서의 동료 또는 상사가 끌어준 경우에는 제대로 된 면접을 봤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나를 모르는 면접관에게 짧은 시간 안에 어필도, 제안도 해야 하는 그 면접을 해보지 않았으니까요.


면접의 3원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협상이고 뭐고 일단 그 원칙을 알고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이후에 면접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협상법 4가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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