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원은 을이 아니다.
지난 23년간 면접원으로서 또는 면접관으로서 수백번의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좋은 경력을 가지고도 면접 1시간을 어려워 해서 좋지 않은 결과를 가지고 온 많은 면접자가 안타까왔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멘티들을 코칭해주고, 후배들을 코칭해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일이 커져서 한번도 보지 못한 지인의 지인까지 코칭을 해주기에 이르렀고 그 중에는 싱가폴의 어느 글로벌 제약사의 아시아지역본부의 임원인 경우도 있었지요.
커리어 경험과 면접의 퀄리티는 정비례할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같은 회사에 오래 근무한 분들이나, 이직을 해도 전 직장에서의 동료 또는 상사가 끌어준 경우에는 제대로 된 면접을 봤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나를 모르는 면접관에게 짧은 시간 안에 어필도, 제안도 해야 하는 그 면접을 해보지 않았으니까요.
면접의 3원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협상이고 뭐고 일단 그 원칙을 알고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이후에 면접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협상법 4가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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