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G화학등의 직장인 분,
한전, 가스공사의 공공기관에 다니시는 분,
선생님, 공무원의 공무원 분들 까지도
향후 누구나 영업을 해야한다는 것에 반박하시는 분은 없으실 것입니다.
영업을 직접 해보신 당신이 이 글을 보고 있으시다면 '나만의 영업기획 구상'에 시간을 많이 쏟고 있으실 겁니다. 사람과의 만남을 유도하고, 기획하여 제품 소개에서 끝날 것이 아니라, 나를 어필 즉 '브랜딩' 더 나아가서는 '세일즈' 역량까지 보유해야 하니까요.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 눈을 감고 같이 상상을 해보아요.
여러분의 상품(혹은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여러분은 무슨 말부터 하실 건가요?
제품의 장점?
경쟁사보다 좋은점?
고객의 니즈를 찾아서 그 부분을 이야기한다고 할 수도 있는데,
만약에 여러분이 영업사원으로 처음 활동한다면 그것을 알아차릴 수 있을까요?
잘하시는 분도 있으실테지만, 쉬운 일은 아닐 겁니다.
그렇기에 이와 같은 상황에 놓인다면 아래와 같은 솔루션을 제안합니다.
1) 나의 모습이 어떻지?
(내가 고객이라면 내가 나를 보고 살까?)
2) 업에 대한 이해
(산업현황, 수익구조, 시장상황 등)
3) 삶과 업의 연결
(우리가 누구나 알고 있는 관습, 부담가지 않는 선물, 자신의 강점을 이미지화)
(90도로 인사한다거나, 핵심을 잘 짚어준다거나, 리액션을 잘 해준다거나 등)
그리고
4) 잘하는 사람을 찾아가 수정보완 반복하면서도,
제대로 하기.
5) 시스템적 사고
(같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키맨발굴과 관리)
노력은 기본이며, 상품, 고객, 당사를 둘러싼 여러 것들을 다각도로 바라보는 훈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모두가 노력을 하는 공간에서 여러 시행착오들을 최소화 하기 위함입니다.
직업, 나이, 성별, 상품, 지역, 약관 등 활용할 수 있는 모든 부분을 동원해
다양한 부분의 시야를 넓혀가시기 바랍니다.
다음 글은 '화법'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