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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oji Jul 08. 2019

할머니의 빨강놋뜨 24

조기준 고마워 이 책 사준 사람

2017년 1월 1일 - 2017년 1월 3일


조기준 고마워 이 책 사준 사람 백정숙 82살 요안나 아멘




2017년 1월 1일 일요일


1월 1일 나는 혼자 이일 저 일하면서
놀고 있었다 아무도 없이
승욱 주미 전화 왔다

2017년 1월 2일 월요일


1월 2일은 아침밥을 먹고
세탁기를 돌리고
점심은 고구마를 먹고
놀았다
그리고 기성이가 전화 왔다


2017년 1월 3일 화요일


오늘은 아침밥 먹고
청소하고 마트에 가 쓰레기봉투 사고
천 길로 돌아 놀다 마트에 왔다
그런데 루시아 전화가 와서
재미있었다
기영이가 목포에서 전화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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