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Claude로 이메일 정복하기: 출근길 15분의 마법

[커리어가 성장하는 500% 활용법] 2-1. 이메일 자동화

안녕하세요, 여러분! AI 마스터를 꿈꾸는 신대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매일 아침 실천하는 '출근길 15분의 마법'을 공개할게요.

Claude와 함께하는 이메일 관리, 정말 꿀팁이에요!



여러분, 혹시 이런 고민 해보신 적 있나요?

    아침마다 밀려오는 이메일에 압도되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나요?  

    긴급한 업무 메일에 빠르고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해 스트레스 받으신 적 있나요?  


걱정 마세요! 이 글을 읽으면...

    Claude를 활용해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메일을 분류하는 방법을 알게 될 거예요.  

    AI의 도움으로 전문적이고 적절한 이메일 답장을 순식간에 작성하는 비법을 배우게 될 거예요.  



아침 8시 50분, 출근길 지하철에서


여러분도 아침마다 밀려오는 이메일에 질려 본 적 있나요? "아... 오늘도 이메일 지옥이구나..." 하고,
한숨 쉬던 제가 이제는 웃으면서 출근합니다. 비결이 뭐냐고요? 바로 Claude예요!

AI 사용 전후 신대리의 모습


Step 1: 이메일 분류하기


먼저, 밀린 이메일 목록을 Claude에게 보여줘야 하는데요.


Claude에게 제 이메일 목록을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까요? 제 팁은 바로 질문에 있습니다!
보통 스마트폰에서는 이메일 목록을 Ctrl+C, Ctrl+V가 어렵거나 불가능하죠.

그렇다면 우리는 스마트폰에서 가장 쉬운 캡쳐 기능을 써서 Claude에게 '보여주는'거에요.


왜냐하면, Claude는 멀티모달, 다시 말해 눈이 있기 때문이에요.


스마트폰으로 읽지 않은 메일 목록을 모두 캡쳐 하셨으면,

Claude에게 이미지를 전달하고 아래 예시 프롬프트를 한 번 작성해보세요.


예시 프롬프트:


"다음은 내 받은 편지함의 이메일 목록이야. 각 이메일을 '긴급', '중요', '일반', '광고/뉴스레터'로 분류해줘. 그리고 긴급한 것 중에서 즉시 답장이 필요한 것을 알려줘."


Claude의 답변:

제 자신에 대한 설명 없이도 매우 정확하게 메일을 분류해준 모습


이렇게 하면 어떤 이메일부터 처리해야 할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요. 효율적이죠?



Step 2: 긴급 이메일 답장 초안 작성하기


이제 Claude에게 긴급 이메일의 답장 초안을 부탁해봅시다.
긴급 혹은 중요 이메일로 분류된 이메일의 제목과 본문을 아래 예시 프롬프트와 함께 전달해보세요!


예시 프롬프트:


"'최종현학술원:오프라인 청중 모집(8.27.) - AI 반도체 특강' 이메일에 대한 답장 초안을 작성해줘. 유익한 컨퍼런스를 주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참석 의사 전달과 함께 어떤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지 문의한다는 내용을 포함해줘. 공손하고 전문적인 어조로 작성해줘."


Claude의 답변:

거의 손을 대지 않아도 될 정도로 완벽한 메일 초안


이제 이 초안을 기반으로 제 이름을 넣거나 다른 문의를 하고 싶을 경우 약간의 수정만 하면 완벽한 답장이 됩니다. 아! 물론 직접 작성하지 않고 AI랑 대화하면서 메일을 수정하면 더 편하겠죠.


이렇게 출근길에 Claude와 대화하면서 왔더니 출근하자마자 이메일 업무는 바로 쳐낼 수 있었어요.



여러분, 어떠세요? 이렇게 하면 15분 만에 이메일 정리부터 긴급 답장 초안까지 뚝딱 만들 수 있어요.


꿀팁: 가끔 Claude가 실수할 수도 있어요. 항상 결과를 검토하고, 필요하면 "이 부분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해줘" 또는 "이 내용을 조금 더 공손하게 바꿔줘"라고 요청하세요. 그럼 직접 타이핑 하지 않아도 요청사항을 반영하면서 더 나은 결과물이 나온답니다!


다음에는 회의 준비를 Claude와 함께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유익하셨다면, 라이킷! / 궁금하신 내용이 있다면, 댓글! / AI 팁을 더 빨리 만나보고 싶다면 구독!
부탁드립니다.


우리 함께 AI 고수의 길을 걸어봐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