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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댕 Feb 07. 2021

미놀타 X-700 예순두 번째 롤

미놀타 X-700. 코닥 울트라맥스 400.

예순두 번째 순간들
스테인드글라스 명함꽂이

스테인드글라스 명함꽂이에 반해서 샀다. 왼쪽에는 작은 꽃을 꽂을 수 있는 플라스틱으로 된 꽃병이 있다. 

명함은 독립서점 고양이수염 사장님 명함을 꽂아 사진 찍었다.

찰리브라운 LP와 베베데코의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
왜 두번 찍었지?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친구들끼리 사진 찍는 모습이 예뻤다
초점이 안 맞았네
겨울 바다의 매력
겨울 바다는 춥지만, 마음속은 시원해진다
야간에 손으로 달을 찍는 건 무리다
웃을 때 너무 예쁜 조카
유연하다
모든 물건이 입으로 들어가는 시기
누워있으면 빵린이
루돌프 혜린이
루돌프 혜린이2
자작나무 트리
케이크에 관심 보이는 혜린
겨울 간식
고구마와 김치의 조합
먹고, 자고
2020년 크리스마스도 지나갔다
너는 왜 길거리에 있니
써니 촬영 장소
갤로퍼는 언제봐도 멋있어
남매의 여름밤
눈치 많이 보던 시바견
남매의 여름밤 마른 오징어 구워먹던 슈퍼
전철 지나간다
백예린 1집
이 말을 하고 싶었어요
미니장미
무드니 꽃병
예순두 번째 롤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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