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_첫 경험

20대 첫 실무 경험

스타트업 초기 팀원으로 다양한 경험을 얻고, 지금 저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새로운 것을 준비하며 지난 시간을 돌이키며 많은 것 들을 느끼고 있습니다. 

첫 시작,그리고 스퍼트

대학교를 졸업하고, 좋은 근무 환경, 좋은 복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원하는 연봉을 받으며 일을 할 수 있다는 건. 졸업 이후 나와 같은 20대 청년들에게 가장 큰 행복과, 앞으로의 인생의 방향을 잡을 수 있는 중요한 나침반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하나의 의문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들과 같은 방향으로 남은 인생을 살아간다면, 과연 우리는 우리의 삶이 만족스러울까? 디자인 대학교를 다니며 창의적은 생각과, 디자인의 중요성을 공부하고, 배워도 우리의 삶을 디자인하고 우리의 삶을 창의적으로 살아가는 것은 배울 수가 없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대학교 4학년 졸업 직전 남들처럼 자신이 원하는 기업에 입사를 준비하는 것 이 아닌, 다른 방법을 선택하였습니다. 그 방법은 흰 도화지에 그림을 같이 그릴 수 있는 환경을 찾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좋은 주제로 그림을 그릴 준비를 하고 있는 대표님을 만나서 서비스 준비-오픈-확장까지 다양한 경험을 진행하였습니다. 

2018년 시작의 두려움과, 불안함은 생각하지 않고 열정, 그리고 내가 배워온, 나의 장점을 사람들, 대중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 거란 자신감으로 스타트업에 합류하여 하나씩 만들어가면서 정말 금액을 지불하고 구매할 수 없는 너무나 값진 경험을 얻었습니다.

대부분 자신이 전공해온 분야의 유사한 기업에 입사를 통하여 전공분야의 업무를 기반으로 한 자신의 성장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가 직접 느끼고 경험한 스타트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심으로 조언이 아닌 한 가지가 저의 경험을 공유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대학에서 전공한 분야가 아니라고 관심 있고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해 보지 않는 것은 후회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을 졸업한 우리는, 우리가 전공한 분야의 전공자는 아닙니다. 우리가 대학교에서 과제와 분기별 시험을 통하여 얻은 학점은 단순한 전공 분야에 관하여 지식은 얻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20대에 필요한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앞으로의 방향을 잡아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스타트업은 자신이 전공한 분야에서 만의 업무를 진행하는 것이 아닌, 기업의 서비스의 방향을 같이 잡아 나아가며 자신이 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통하여 서비스뿐만 아닌, 자신의 역량과 방향성을 잡아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타트업을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는 신 모든 분들에게 오늘 공유하고 싶은 한 가지는 너무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가장 좋은 무기는 다양한 경험을 통한 습득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