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여름이 오기 전에
내가 먼저 뜨거워져야겠다
얼음처럼 차갑게 놓여 있으면
좋을 줄 알았더니 무참히 무너지기만 하고
서글픈 흔적은 수습조차 되지 않더라
태양처럼 활활 타올라야
사랑도 꿈도 튼실히
영글어 가더라
사진과 문학을 접목한 글을 씁니다. brunch에서 '포토에세이'와 '포토시', 그리고 '짧은 소설'을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