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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H May 16. 2022

나의 해방일지

박해영 작가님의 ‘나의 아저씨 작품을  좋아했다. 그래서 ‘나의 해방일지또한 기대가 부풀었는데,

역시나 기분을  차분하게 가라앉혔다 포근하게 들어 올린다. 


신기하게도 현실에서는 말이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서 노곤하게 지치곤 해서 혼자만의 시간으로 충전을 해야 하는데, 조잘조잘  많은 삼 남매의 대사들이 힐링이 된다.


그리고 좋아하는 배우, 손석구의 캐릭터도 빛이 나서 참 좋다.

‘센스 8, 슈츠, 최고의 이혼, 멜로가 체질, D.P.’까지 매력 있는 배우라 생각했는데 ‘나의 해방일지 캐릭터가 제일 매력적인  같다.


예사롭지 않은 ‘추앙하다 표현이 새롭게 다가오는 것처럼  다른 주말을 기다리는 이유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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