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늘의 단어 풀이 #2
어릴 때부터 손톱 주변 살이 많이 텄다.
그땐 보일 때마다 마구잡이로 살을 찢어서 결국 피를 보고 말았는데,
지금은 회사와 집 책상에 손톱깎이를 두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분명 어릴 때도 손톱깎이는 있었는데,
20대 후반이 되어서야 날 위한 습관에 익숙해졌다.
더 이상 손해보고 싶지 않은 마음.
시간이 흐르면서 나는,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을 하나씩 정리하는 걸 배운 것 같다.
/* 나를_탐구하는_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