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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문지훈 Aug 03. 2020

잊으면 안 된다

이루기 힘든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이룰 때,

그동안 내가 원했던 다른 것들 중 적지 않은 일부가 선물처럼 달려온다.


매일매일 멘탈을 수정하고 업데이트해야 한다. 점점 가속이 붙게 해야 한다. 내 목표에 징그러울 정도로 집착해야 한다.


때로는 사람들이 나를 사람으로 보지 않을 정도로 이기적이어야 한다.


이루고 나면 어차피 미움은 존경으로 바뀐다.


나의 인생은 나의 것이고 그 누구도 내가 가는 길을 막을 권한이 없다. 내가 먼저 남의 길을 막지 않는 이상.


우리는 자연이 만든 잔인한 장기의 말이다.

동시에 주체성이 있다. 그러니까 달려야 한다.


나를 조종하지 않으면 외부가 조종하러 온다. 그리고 주체성을 빼앗긴다.


목표에 미쳐버리자. 일단 미쳐보고 목표를 이루고 난 후에 돌아보자. 이 방식이 맞았는지 판단하는 것은 나중에.


성공보다 섹시한 건 없다. 이기는 습관이 생기면 모든 것이 사람과 복이 나를 찾으러 온다.


성공, 성공,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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