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차_2023 0525
이 문장에서는 too ~ to - 표현이 쓰였다. ~하기엔 -하다. 라는 뜻으로 앞에 never가 붙어서 '절대로, 전혀 ~하기엔 -하지 않다'라는 의미로 쓰였다. 그리고 등위접속사 or가 들어가서 비슷한 문장을 반복하여 그 의미를 강조한 문장이라고 볼 수 있다.
or의 앞뒷문장은 같은 무게감을 줄 수 있는 문장을 줌으로써 문장을 완성한다는 부분이 새로웠다. 평소 or라고 하면 '~아니면'정도로 간단하게 선택지로서만 생각하지만 이런식으로 사용하여 '당신은 절대로 늦지 않았다'라고 문장의 무게감을 실어주는 것이 새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