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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훈 May 20. 2024

[하루에 뭐 하나라도]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2024.5.19.(일)

저는 상상력이 매우 뛰어나고 많은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습니다.


다른 말로는 쓸데없는 생각이 많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저는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나만의 상상들을 글로 모아 다른 사람들에게 선보이는 것이죠.


그럼 잘 팔릴 것 같은데 말이죠.


못해도 피식 정도의 웃음은 줄 수 있을 거라 봅니다.


글로 써보고 싶은 소재를 몇 개 이야기해보자면 '인간의 감정이 괴인화 또는 괴물화되어 표현되고 그것을 전담해 처리하는 사회복지사의 이야기', '주먹으로 모든 것이 결정되는 시대 비공식 서열 1위의 고향을 지키는 청춘 누아르', '나무가 되어 느껴보는 자연관점의 전지적 나무 시점' 등등..


적다 보니 생각보다 잘 팔리진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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