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은행 일을 보는 중에 직원이 상호명을 읽고는 물었다.
"꽃집인가요?"
꽃 이름을 쓰면서도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한 발상이어서 웃음보가 터졌다.
그렇다고 대답할 걸 싶다.
사월에 꽃마리 피다. 작은 것들의 이름을 부르고 삶과 죽음, 의미의 생명력을 노래하는 꽃말이 피다. ㅁ+ cucuherb.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