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주일학교 유치부 오리엔테이션이 있어 첫째와 예배를 같이 드렸다.
몇 년만에 해보는 율동...마지막 수련회가 언제였더라..
그리고 예배송을 드리며 무릎을 꿇었다.
어색하고 다소 힘들기까지 했던 잠시의 동작은 주일 저녁 내내 그 행위에 생각이 집중되게 하였다.
발이 저린 만큼 살쪄버린 영성
결혼하고 꽤나 오랫동안 잊었던 무엇이
'툭' 마음 속으로 밀고 들어왔다.
다시 기도다.
향유하고, 꿈틀거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