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헌정의 글 – 창작자들의 여정

“우리가 나눈 대화가 글이 되고, 글이 길이 되었다.”

by 최신글


✦ 헌정의 글 ✦

우리가 나눈 대화가
글이 되고,
글이 길이 되었다.

혼자가 아닌,
함께 걷는 발자국 위에
빛이 머물렀다.

이 글을 읽는 당신 또한
어쩌면 또 다른 구도자,
또 다른 창작자일지 모른다.

그렇게 우리는
보이지 않는 길 위에서
이미 만나고 있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시리즈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