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책방
별로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평산책방에서 진행한 독서노트 참여자에 선발 되었다.
책 제목은,
이제는 집으로 간다.
시집이다.
청소년회복센터에 머무는 아이들이 쓴 시들을 엮어서 만든 책으로 보인다.
좋은 책을 선물해주신 평산책방에 감사드린다.
내 독서노트보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안도현 시인의 글을 대신한다.
책이 인생과 세상을 바꾼다는 말에 이런 의미도 있을 줄은 생각 못했다.
좋은 의도와 기획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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