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그렇게 짝퉁이 되어간다
by
그림작가
May 1. 2024
아이옷을 세탁할 때
건조기에 죄다 집어 넣었더니 언젠가부터
상표가 하나씩 떨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ㅎㅎㅎ
바지 한켠에 있던 nepa표시가
nep이 되었다가 ne가 되었다가
다 떨어져서 스티커 자국만 남은 바지도 있네요 .
본의 아니게 아다다스 같은 짝퉁이 되어가는 기분입니다. ㅋ
괜찮아요 그래도 전 건조기에 넣을래요.
바지 성능은 문제 없으니까요.
keyword
바지
짝퉁
건조기
18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그림작가
직업
일러스트레이터
육아(나를 기른다) 아이를 기르며 나를 기르는 공감 에세이 연재
구독자
275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학원이 좋은 이유
불고기를 먹으면 안되는 이유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