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커리어를 준비하던 이상민 님. 지금이야말로 영어에 진지하게 도전해볼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기존에는 필요한 문장을 외워두거나, AI 도구를 활용해 업무에 필요한 표현을 준비했지만 실전 회화에서는 늘 한계를 느꼈죠. 그러다 우연히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를 만나게 되었고, 이제는 ‘생존 영어’가 아닌 ‘의사소통하는 영어’로 한 걸음씩 나아가는 중입니다. 부산에서 시작된 그의 영어 여정. 아직도 도전 중이기에 더 공감되는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들어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 34살 이상민입니다. 이전에는 일반 직장인으로 일했지만, 최근 퇴사 후 새로운 커리어를 준비하면서 영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잘하면 도전할 수 있는 일의 범위나 활동 지역이 훨씬 넓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지금은 영어를 시작한 지 약 3개월 정도 되었고, 자유롭게 의사소통할 수 있는 수준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생존 영어 수준에 가까웠습니다. 업무 중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종종 있었지만, 대부분 학교에서 배운 문법이나 알고 있는 단어들을 조합해 의미를 겨우 전달하거나, 미리 준비해 둔 문장을 정해진 상황에 그대로 사용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상대방이 그 의미를 ‘찰떡같이’ 이해해 주는 덕분에 소통이 가능했지만, 조금만 말이 길어지거나 말 속도가 빨라지면 거의 알아듣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영어 공부를 위해 여러 시도를 해본 것은 아니지만, 업무 중 더 나은 문장을 사용하고자 필요한 문장을 미리 ChatGPT를 통해 만들어 두고, 그것을 읽거나 외워서 활용하는 방식으로 학습했습니다. 또한, 내가 말한 문장이 정확했는지 다시 ChatGPT로 확인해 수정하는 식으로 복습하기도 했습니다. 자막 없이 미드를 보는 것도 시도해보았지만, 쉬운 수준의 드라마나 시트콤조차 듣고 이해하기 어려워 재미를 느끼지 못했고, 결국 지속하지는 못했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찾기 전까지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영어 공부에 집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부산 지역에서 학원을 찾아보던 중, 기존에 알던 유명한 두 곳을 먼저 알아봤지만, 아내가 직접 다녀본 경험에 따르면 그 학원들은 본인에게 잘 맞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특히 수업 방향이 주로 시험 점수 향상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회화 중심의 학원을 찾던 저희에게는 적합하지 않았죠.
그러던 중 처음 알게 된 학원이 월스트리트 잉글리시였습니다. 온라인으로 간단한 레벨 테스트를 진행한 후, 직접 센터에 방문해 상담을 받았는데, 학원 내에서 영어만 사용하는 환경이라는 점, 그리고 온라인 수업에서도 외국에 거주하는 다양한 국적의 수강생들과 함께 참여하며 표준 발음뿐만 아니라 실제로 마주칠 다양한 영어 억양까지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처음에는 Multimedia, Encounter, Complementary 수업이 어떻게 다른지 잘 몰랐지만, 수업을 직접 들어보면서 각각의 장점이 뚜렷하게 느껴졌고, 시간이 지날수록 월스트리트를 선택한 것이 정말 좋은 결정이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멀티미디어로 학습하고 센터에서 듣는 EC 수업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온라인 수업이나 SC, CC도 모두 좋지만, 특히 EC는 제가 멀티미디어를 통해 배운 내용을 원어민 선생님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합니다. 수업을 듣는 한 시간 동안은 마치 해외에서 영어를 배우는 듯한 느낌을 받고, 수업이 끝나고 나면 정확히 표현하긴 어렵지만 영어가 머릿속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일부러 문장을 생각하지 않아도 말이 나오는 듯한 순간이 생기더라고요.
또, EC에서는 제가 할 수 있는 영어를 최대한 끌어내어 활용하게 되기 때문에 ‘영어의 그릇’이 점점 커지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그리고 멀티미디어 학습은 일상 속에서 짧게 짧게 20~30분 정도 투자하면 되고, 하나의 주제를 집중적으로 반복하며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게다가 단순히 정해진 패턴만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문맥에서 복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서, 학습 효과가 더 크다고 느껴집니다.
EC (Encounter Class) 소규모 수업 : 검증된 원어민 선생님과 1:1 또는 1:2 최대 4명을 넘지 않게 진행되는 밀착 관리 수업
CC (Complementary Class) 토론수업 : 비슷한 레벨의 회원들과 함께 학습내용을 활용하고 체득하는 자율토론 수업
SC (Social Club) 소셜클럽 : 영어의 유창성을 목표로 비즈니스영어, 문화체험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
멀티미디어 학습을 할 때는 모든 문장을 직접 읽으면서, 마치 제가 말하듯이 따라 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 문장을 굳이 이해하고 조합해서 만들어내지 않아도, 무의식 속에 조금씩 남아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문장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Multimedia (MM) : 일상 영어부터 비즈니스 영어까지 아우르는 재미있는 내용의 시트콤을 기반하여 학습하는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만의 학습 시스템
1순위는 해외 기업에 취업해서 직접 현지에서 일해보는 것이고, 만약 그게 어렵다면 2순위로는 국내에 있으면서 원격으로 해외 기업과 일해보는 것이 제 버킷리스트입니다. 물론 영어 실력만으로 가능한 건 아니지만, 영어가 된다면 그런 기회에 도전해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도 꾸준히 열심히 익혀가고 있습니다!
영어를 듣고 말하고 싶은 분이라면 누구에게나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단기간에 시험 점수를 목표로 한다면 그에 맞는 학습 방식이 필요하겠지만, 진짜 목적이 영어로 소통하는 것이라면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는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면, 이후에 시험 점수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거예요. 글로는 이 감정을 다 담기 어렵지만, 말 그대로 저는 강력 추천합니다! 부산에도 유명한 학원이 많지만, 요즘 영어학원 하면 저는 딱 하나, 월스트리트 잉글리시가 떠오르네요!
원어민과 함께하는 소규모 영어회화
월스트리트 잉글리시에서
영어로 말하는 재미에 빠져보세요!!
지금 상담만 해도 스타벅스 쿠폰 받아갈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