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영어회화, 월스트리트 제대로 뽕 뽑는 방법 공개
글로벌 마케터로 일하며 비즈니스 영어의 벽을 느꼈던 금나라님. 일상 회화는 가능했지만, 더 고급스럽고 공손한 표현으로 의사소통하고 싶은 갈증이 있었습니다. 더블린 워홀을 준비하며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를 처음 만난 후, 몇 년이 지나 다시 여의도 센터로 돌아오게 된 그는 자유로운 스케줄, 다양한 센터 방문, 그리고 원어민 강사와의 실전 중심 학습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 어울리는 자신만의 영어를 다듬어가고 있습니다. 꾸준함, 다양성, 실용성. 금나라님이 직접 체감한 월스트리트 잉글리시의 매력과 학습 노하우를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까요?
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글로벌 마케터로 일하고 있는 금나라입니다. 예전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강사를 했었고, 최근에는 이직을 준비 중입니다. 월스트리트 잉글리시 여의도센터를 메인으로 다닌 지 1년이 넘었고, 신촌, 종로, 강남 등 다른 센터도 자주 방문하고 있습니다. 한 주에 최소한 EC, CC, SC 수업을 한 번씩은 꼭 듣는다는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학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C (Encounter Class) 소규모 수업 : 검증된 원어민 선생님과 1:1 또는 1:2 최대 4명을 넘지 않게 진행되는 밀착 관리 수업
CC (Complementary Class) 토론수업 : 비슷한 레벨의 회원들과 함께 학습내용을 활용하고 체득하는 자율토론 수업
SC (Social Club) 소셜클럽 : 영어의 유창성을 목표로 비즈니스영어, 문화체험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
Q. 월스트리트에 오기 전, 나라님의 영어실력은 어땠나요?
저는 워싱턴에서 어학연수를 했고, 더블린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하며 일상생활에서는 큰 무리 없이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마케터로 일하면서 비즈니스 영어에 대한 니즈가 생겼고, 같은 의미라도 좀 더 공손하고 세련된 표현을 쓰고 싶다는 욕구가 생겼습니다.
Q. 월스트리트를 알게 된 계기와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2017년, 더블린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기 전 영어 회화 실력을 높이기 위해 학원을 알아보던 중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를 알게 되었고, 3개월 동안 신촌 지점을 메인 센터로 다녔습니다. 당시 학원에서 만난 사람들과 함께 오픽 스터디도 진행하며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고, 무엇보다 해외 어학원보다 더 탄탄한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어 다시 월스트리트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탄탄한 커리큘럼, 믿을 수 있는 원어민 강사진, 영어만 사용 가능한 환경, 그리고 자기 계발에 진심인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점이 제가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를 선택한 이유입니다.
Q. 월스트리트에 다니면서 영어회화 실력은 얼마나 향상되었나요?
이미 커리큘럼 80까지 학습을 마친 상태라 영어에 대한 두려움은 없습니다. 글로벌 마케터로서 영어로 진행되는 회의나 메일 커뮤니케이션 등 비즈니스 영어도 무리 없이 소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이직을 준비하면서 레쥬메나 커버레터 첨삭 등에서 월스트리트 잉글리시 원어민 선생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점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Q. 이건 정말 좋더라하는 월스트리트 잉글리시 만의 장점은 어떤 것인가요?
자유로운 스케줄 관리와 다른 지점 방문이 가능한 점이 월스트리트 잉글리시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퍼스널 튜터가 스케줄을 도와주시기도 하지만, 어플을 통해 직접 수업 예약 및 변경이 가능하고, 타 센터의 수업 시간표도 확인할 수 있어요.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지점에서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유용하게 느껴집니다.
Q. 월스트리트를 활용하는 나라님만의 꿀팁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저만의 3가지 꿀팁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자신만의 목표를 세우고 지키기입니다.
저는 ‘한 주에 최소한 EC, CC, SC를 한 번씩은 하자’는 목표를 세우고 있어요. ‘최소한’이라는 기준 덕분에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지난 1년 동안 꾸준히 학습을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다른 센터 방문해 보기예요.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는 다양한 지점이 있어서, 메인 센터뿐 아니라 다른 센터에서도 수업을 들을 수 있어요. 다양한 원어민 선생님과 학생들을 만나면서 더 폭넓게 영어를 익힐 수 있답니다.
마지막은 매일 10분씩 멀티미디어 한 섹션 공부하기입니다.
아시겠지만 EC 수업을 듣기 위해선 멀티미디어 과정을 완료해야 하는데, 양이 꽤 많아서 몰아서 하기는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하루 10~15분씩 꾸준히 한 섹션씩 공부하는 걸 추천드려요. 하루 10분이라도 매일 영어에 노출되면, 그 뿌듯함이 정말 크답니다!
Q. 마지막으로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를 추천하는 한 마디 부탁드려요!
영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나 채워지지 않는 갈증이 있으시다면, 자신을 위한 투자로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를 추천드립니다.
영어를 가장 빠르게 늘릴 수 있는 방법은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에 자신을 노출시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영어를 쓰는 게 당연하지 않고, 내가 말한 문장이 틀리진 않았을까? 사람들의 시선도 신경 쓰이죠.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는 영어만 사용하는 공간이고,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지점에서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어요. 상세한 커리큘럼과 함께, 원어민 강사들과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구조도 잘 갖춰져 있고요. 무엇보다도,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제게는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소규모 영어회화
월스트리트 잉글리시에서
영어로 말하는 재미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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