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rang, BBC라디오, 타 영어회화 학원, 전화영어, 화상영어. 그리고 분당 중심가의 영어학원 투어까지. 규훈님이 직접 모두 비교해보고 최종 정착하여 7개월째 월스트리트 잉글리시의 회원이자 찐 팬이 되셨는데요! 이제는 영어가 취미라고 할 만큼 영어에 자유로움을 느끼고 계신 규훈님의 스토리! 바로 확인해볼까요?
안녕하세요, 분당 월스트리트 센터에 다니고 있는 김규훈입니다, 영어 이름은 Kairos, 짧게 Kai라고 불려요. 두 아이의 아빠인 대한민국의 평범한 40대 직장인이에요. 제 취미는 영어에요. 영어를 하면 내 안에 숨어있는 자유로운 내가 살아나는 느낌이랄까.
어릴 때 눈높이 영어, 고등학교까지 우선순위 영단어와 수능영어만 했던 흔한 학생이었어요. 2013년에 아프리카에 갈 일이 있었는데 그때 공항에서 깨달았죠. '오늘이 외국인을 앞에 두고 "How are you?" 라고 실제로 말해 본 첫날이구나...' 영어가 짧아 고생을 많이 했어요. 간단한 대화는 할 수 있었지만 조금만 깊은 대화가 필요하거나 내게 익숙하지 않은 주제가 나오면 소통이 쉽지 않았고, 때문에 외국인들과 더 많은 것들을 나눌 기회를 놓치고 말았어요.
한국에 돌아온 후 영어를 정말 잘 해보고 싶었어요. 하지만 바쁜 일상에 시간을 많이 내기 어려우니, 짬 나는 대로 최대한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했어요. Arirang, BBC라디오도 들어보고 영어회화 학원에서 단기간 수업도 들어보았는데, 라디오는 제게 너무 어려웠고, 학원 수업들도 제가 만족하기엔 턱없이 부족했어요. 그래서 전화영어를 1년 반 동안 했는데, 실력이 조금 느나 싶었지만 한계가 있더라구요. 결국 화상영어까지 해 보았고, 전화영어보다는 나은 듯했지만 거기서도 느껴지는 한계는 어쩔 수 없었어요.
본격적인 실력 향상을 위해 오프라인으로 외국인과 대면하는 게 필요하겠다고 절실히 느꼈어요. 그래서 분당 중심가의 웬만한 영어회화 학원은 다 가보았답니다. Free class도 들어보고, 실제로 1:1 원어민 수업도 수차례 해 봤어요. 결과는 '아, 정말 이게 다란 말인가, 실제로 와닿는 뭔가 다른 곳은 정말 없단 말인가! ㅠㅠ'
그러던 어느 날,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찾아보자 하는 마음에 폭풍 검색을 하던 중 눈에 들어온 월스트리트 잉글리시. 전화를 하니 상담을 와보라 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갔죠. 여기마저도 똑같으면, 이제 포기해야지 하는 마음으로요.
그리고 저는 지금 7개월째 월스트리트를 다니는 열성 회원이자 팬이 되었습니다!
Q. 월스트리트에 다니면서
이제 외국인과, 한국 사람들과도 영어로 대면해서 대화하는 게 익숙하고 편해요. 말하기 듣기 모두 향상된다는 것이 제 스스로 느껴져서 만족하구요! Level 16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18. 마지막 코스까지 완주해서 native가 될 거에요!
센터 입구를 들어서면 문구가 하나 있어요. 'English only' 전 이게 너무 좋아요! 사실 한국 사람과 영어로 대화해 보려 하면 민망해서 5분을 넘기기 힘든데, 여기서는 한국말 안 하고 영어하는 게 자연스러운 분위기라 선생님들과도, 회원님들과도 영어로 잘 소통한답니다.
Q. 이건 정말 좋더라하는 월스트리트
제가 다 해 봤잖아요. 전화영어, 화상영어, 영어학원, 라디오나 동영상 시청. 각각 해 볼 때는 한계가 느껴져서 아쉬웠는데, 월스트리트에 오니 이 모든 게 다 있어요!
온라인 수업을 이른 아침에 참여하는데 난생처음 남미 사람들과 소통해보았어요. 까를로스, 곤잘레스, 카탈리나... 신기한 경험이에요.
바쁜 직장인 아빠로서 영어공부를 하면서 제게 꼭 필요한 게, 내 여유 시간을 활용하는 것과 적당한 푸시라고 생각해요. 일반 학원에서 영어회화를 해보려 하면, 내 시간과 안 맞아서, 별 푸시가 없으니 귀찮거나 다른 일 생기면 안 가게 되고 수업료만 날리게 되는 일을 허다하게 겪게 돼요. 너무 푸시가 심하면 나가떨어지게 되구요. 하지만 월스트리트에서는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어서 여유시간 활용도 good! EC를 2주에 한 번 세팅해서 예약을 잡으면 그때까지 lesson을 다 끝내야 하는 적당한 푸시도 good! 덕분에 영어를 놓지 않게 되고, 그렇게 공부하다 보면 일상 중에도 꾸준히 영어를 하고 싶은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아요.
제가 만약 싱글 때였다면, 혹은 휴직 중이라면, 하루 종일 수업 듣고 온라인 수업도 다 참여하고 싶네요, 그러면 국제학교, 해외연수 부럽지 않을 것 같아요.
월스트리트 잉글리시는 전 센터 교차 수강이 무제한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분당 센터에 수업이 없을 때는 다른 센터에 가서도 수업 들을 수 있잖아요, 지금까지 삼성, 강남, 종로 센터에서도 SC와 CC 수업을 들어봤어요. 가면 새로운 선생님들, 새로운 회원님들과 또 소통할 수 있어서 새로운 학원을 무료로 더 다니는 느낌이에요.
저는 multimedia, workbook 수업은 가급적 꼭 센터에 와서 하거든요, 큰 소리로 소리 내면서 읽을 수 있고 집중도 잘 되어서요. 근데 만약 강남역에서 약속이 있는데 1시간이 빈다, 그러면 강남 센터에 가서 multimedia 수업만 잠깐 해도 되더라구요. 부산에 놀러 가면 서면 센터도 한 번 가보고 싶네요. 할 수만 있다면 해외 센터도!
* 소규모 수업 (EC - Encounter Class) : 검증된 원어민 선생님과 1:1 또는 1:2 최대 4명을 넘지 않게 진행되는 밀착 관리 수업
* 토론수업 (CC - Complementary Class) : 비슷한 레벨의 수강생들과 함께 학습내용을 활용하고 체득하는 자율토론 수업
* 소셜클럽 (SC - Social Club) : 영어의 유창성을 목표로 주제별로 진행되는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 해외에 살아보고 싶어요. 아이들에게도 새로운 세상을 단순 여행이 아닌 삶으로 느끼게 해 주고 싶구요. 그게 이루어지면, 이번엔 정말 외국인들과 깊은 나눔을 하며 그들의 삶을 공유해보고 싶어요. 월스트리트만 믿어요!
여러분, 영어에 대해 열정 많은 제가 이것 저것 다 해보고 월스트리트로 최종 정착했습니다. 여러분은 제가 여기저기 헤메던 거 안 하셔도 돼요. 그냥 여기입니다 믿고 오시면 돼요!!
규훈님이 강추하는 월스트리트 잉글리시!
지금 상담만 해도
스타벅스 카드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