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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EMGC
당신의 외로움, 나의 외로움. 아무도 가늠할 수 없겠죠. 나이를 먹어간다는 건 저마다의 이야기가 강해지는 과정일 겁니다. 늘 누군가와 함께이고 집단이었던 어린 시절과는 달리, 나이를 먹을수록 홀로 감내해야 하는 시간들이 많아지지요. 누군가 감히 헤아릴 수나 있을까요. 가끔은 그만두고 싶어지지만, 오늘도 이렇게 응어리를 토해내고 하루를 더 버텨봅니다.
안녕하세요. 포토그래퍼이자 프리워커로 삶을 꾸려나가는 이하비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의 통찰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