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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하비 Dec 13. 2022

# 헤아릴 수 없는 마음

EMGC


당신의 외로움, 나의 외로움. 아무도 가늠할  없겠죠. 나이를 먹어간다는  저마다의 이야기가 강해지는 과정일 겁니다.  누군가와 함께이고 집단이었던 어린 시절과는 달리, 나이를 먹을수록 홀로 감내해야 하는 시간들이 많아지지요. 누군가 감히 헤아릴 수나 있을까요. 가끔은 그만두고 싶어지지만, 오늘도 이렇게 응어리를 토해내고 하루를  버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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